하늘이 (큰 아들 유치원 보내는 준비로 정신 없음 + 배고픔… 언넝 보내고 아침 먹겠다는 생각 간절…
(띠리링 – 문자)
미야 사장님 굿모닝^^* 오늘 건강 검진 받으셔야 하는거 잊지 마세요~
하늘이 헉…정말로 몰랐어요; 내일인지 알았는데…
미야 헉~ 공지 올린거 보시고 오늘 11시까지만 가시면 되요
하늘이 하아… 내일인지 알았던 건강검진이 오늘이었다니…
하늘이 (우선 주섬 주섬 옷도 입으며, 이메일 보는 중) 음… 근데 진짜 메일에도 17일까진데?
미야 ……
미야 ……
미야 …… 내일 맞네요. 우앙 해커님이 오늘 몇시까지 가야하냐고 여쭤보셔서 오늘까지 인줄 알았네요.
하늘이 … 하아… (다행히 아침은 먹을 수 있겠구나)
(페이스북 보다보니 해커님도 지하철 탔다가 다시 돌아가는 상황이신 듯…)
(오늘의 승자는 결국 미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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